검색결과4건
연예일반

생생하게 재연될 그날의 감동…임영웅 ‘아임 히어로’ VOD 공개 D-1

가수 임영웅의 레전드 무대가 안방에서 다시 펼쳐진다. 티빙은 오는 21일 오픈되는 임영웅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 실황 VOD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영웅시대를 위한 또 하나의 선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콘서트 하이라이트 장면이 담겨 있다. 뜨거웠던 현장의 분위기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하이라이트 영상은 실황 VOD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앞서 티빙은 임영웅의 서울 마지막 공연을 생중계하며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긴 바 있다. 오직 티빙에서만 VOD로 만날 수 있는 임영웅의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은 첫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에 수록된 곡들과 커버곡 무대는 물론, 화려한 연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 VOD는 오는 21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20 14:18
연예일반

‘솔로퀸’ 효린, 위버스 오픈... 커버곡 독점 공개

가수 효린이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위해 ‘위버스’(Weverse)에 합류했다. 효린의 소속사 브리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전 세계의 BAE들이 한곳에 모여 효린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위버스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며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을 공식화했다. 소속사는 “앞으로 효린의 활동과 관련한 모든 공지사항 및 오피셜 콘텐츠는 ‘효린위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버스 내 다양한 기능을 통해 효린과 BAE가 하나로 연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채로운 효린의 모습을 을 기대하게 했다. ‘솔로퀸’의 입지를 다져온 효린은 최근 Mnet ‘퀸덤2’에 출연해 시원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1, 2차 경연 모두 1위를 차지해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팬들과의 소통 외에도 효린은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해시태그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효린에게 듣고 싶은 커버곡 제목과 그 이유를 해시태그(#HI_HYOLYN_FROM_BAE)와 함께 커뮤니티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신규 앨범 사인 음반, 또 다른 3명에게 미공개 사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한다. 또한 효린의 커버곡 영상 선물은 추후 위버스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6.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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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골든 인터뷰] 신인상 스테이씨 "단독 콘서트 열고 싶다"

생애 단 한번 있는 영예, 신인상의 주인공은 스테이씨에게 돌아갔다. 스테이씨는 지난해 'ASAP' '색안경' 등 여러 히트곡을 만들며 큰 인기를 얻었다. 아직 생방송 무대가 떨리는 신인인 만큼, 무대 위에서 못다한 소감을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전했다. -축하한다. 그토록 바라던 신인상을 받았다. 소감이 남다를 것 같은데, 못다한 소감이 있다면 말해 달라. 재이 "우리 스윗(팬클럽) 때문에 가능했다. 항상 우리 음악 들어줘서 고맙다. 그리고 우리 스테이씨 여섯 멤버들. 2021년도 너무 수고했고, 앞으로 더 화이팅하자." 시은 "우리 여섯 멤버들의 가족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연초부터 이런 큰 상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시작이 좋으니까 올해도 왠지 느낌이 좋다. 스테이씨에게 좋은 해가 될 것 같다." 윤 "수상소감 때 미처 못 말한 분들이 있다. 우리 열심히 가르쳐 주신 안무 선생님과 보컬 선생님 너무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런 큰 상 주신 골든디스크어워즈에게도 진심으로 고맙다." -신인상을 받았으니 이제 도약만이 남았다. 새해 2022년에는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은가. 재이 "오늘 여기에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장 먼저 생각 나는 건 고척스카이돔에서 우리 단독 콘서트를 열고 싶다는 생각이다. 무엇보다 팬들을 자주 만나고 싶다." -콘서트를 하게 된다면 어떤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나. 시은 "평소에 보여드리지 못한 선배 가수들의 커버곡 무대를 멋있게 꾸며보고 싶다. 유닛 무대도 많이 하고, 해보고 싶은 게 너무 많다. 상상 이상의 무대를 보여드릴 자신이 있다." -기대해 보겠다. 새해에는 어떤 소망이 있는가. 시은 "수상소감 때 살짝 얘기하긴 했는데, 작년보다 더 열심히 일해서 우리 팬분들을 더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 많은 기대 해 주셨으면 좋겠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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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씨아 연관 검색어 인터뷰 ‘휘성부터 손연재까지’

치열한 가요계에 '필승카드'를 쥔 여성 솔로 가수가 떴다. 주인공은 신인 앤씨아(N.CA)다. 가창력·스타성·미모 등 여러 가지 카드를 손에 쥐고 가요계 관심을 독점하고 있다. 먼저 이름은 '뉴 크레이티브 아티스트'의 이니셜에서 따왔다. 가수의 실력에 대한 소속사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이름. 향후 싱어송라이터로 성장이 가능할 만큼, 음악성을 먼저 봤다. 나이도 경쟁력이다. 낭랑18세로 20대인 솔로 가수 아이유·주니엘 보다 어려,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녔다. 스타성도 뛰어나다. 벌써 케이블 프로그램 MC로 캐스팅됐고, TV 광고도 한 편 찍었다. 외모가 귀엽고 미소가 밝아, 첫 인상부터 호감이다. 앤씨아의 가능성을 더 자세히 엿보기 위해,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 인터뷰를 진행했다. 데뷔 9개월이 지났을 뿐이지만, 다양한 연관 검색어가 있었다. 눈코뜰새 없이 활동한 앤시아의 노력의 결과였다. -'휘성'"이번 앨범 선 공개 곡인 '헬로 베이비'를 함께 작업했어요. 무서운 분일줄 알았는데 어려운 분은 아니더라고요. 절 조심스럽게 대해줬어요. 한참 선배님인데 존댓말까지 하는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선배님한테 많이 배웠어요. 역시 가수라 뭔가 답답한 부분이 있으면 바로 고쳐주더라고요. 굉장히 디테일하게 잡아준 거 같아서 많이 고마웠어요."-'팬카페'"드디어 회원수가 2000명이 넘었답니다. 이젠 얼굴은 물론 이름도 외우는 분들이 꽤 돼요. 만날 공개 방송에 찾아오는 분들이 있는데, 응원할 때 박자틀리는 분도 기억나고, 나와 동갑인 친구들도 기억이 나요. 아저씨 팬들도 있는데, 생각보다는 조용히 지켜보고 가시더라고요. 사진만 찍어주시는데 가끔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 화질이 굉장히 좋아요."-'난 좀 달라'"새 미니앨범 타이틀곡이에요. 노래가 좋아요, 특히 부를 때 편하더라고요. '오 마이 갓' 때 보다도 노래를 많이 부를 수 있는 느낌이에요. 안무는 역시 어렵죠. 그래도 이제 춤 추는게 많이 적응이 돼서. 앉아서 다리 들고 위아래로 저어야 되는데 힘이 좀 들어요. 요새는 운동을 잘 못하는데 운동하는 셈 치고 있어요."-'Scent of NC.A'"새 앨범 제목이에요. 이번 앨범을 자랑하자면 다이어리로 쓸 수 있어요. 하하. 앨범을 펼치면 제 사진이 있고 편지봉투 같은데 CD가 들어있어요. 소장가치가 있는 앨범이에요. 실용성 최고."-'손연재'"나는 아닌거 같은데, 회사에서 닮았다며 홍보를 좀 하신거 같아요. 사실 데뷔 전까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손연재 선수가 리듬체조 할 때마다 '예쁘다'하고 혼자 감탄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손 선수와 닮았다고 하니까 기분이야 좋았죠. 그래도 이번에 손 선수의 갈라쇼에 초대받았어요. 26~27일날 열리는 갈라쇼에서 축하 공연을 하기로 했어요. 기대해주세요."-'마이쮸'"광고를 찍었어요. 첫 TV광고였는데 엄청 힘들었어요. 귀여운 척을 해야해서 사실 죽는줄 알았어요. 오글거림의 절정이었어요. 촬영 순서가 지면·음성·영상이었는데 지면은 조금 힘들다가 뒤로 갈수록 철판을 깔면서 영상을 찍을 때는 많이 힘들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한 번은 매니저 오빠들이랑 춘천에 갔다가 닭갈비를 먹는데 TV에 '마이쮸' 광고가 나오는거에요. 앤씨아 광고 나왔다고 놀려서 다들 '빵' 터졌어요."-'순위의 재구성'"MBC뮤직에서 주말만 제외하고 밤 12시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이에요. 요일마다 소개하는 주제가 달라요. 월요일은 쇼핑몰 느낌으로 음악을 소개하고, 화요일은 차트를 보고 팝송을 소개하고 있어요. MC는 처음인데 재미있어요.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이현우'"누군가 제 페이스북을 사칭했어요. 제 이름으로 새 계정을 만들어서 팬들이랑 노는거에요. 근데 프로필에 연애 중이라고 해놨더라고요. 제가 트위터에 올린 글도 복사해서 올린 다음 배우 이현우 선배를 태그 했어요. 제 팬들은 오해하지 않았지만, 일부에서는 배우 이현우 씨와 연애 중이라고 오해한 것 같더라고요. 신고를 해도 외국 계정이라 잡기도 힘들고, 속상해요."-'렛잇고'"'도전1000곡'에서 '렛잇고'를 불렀어요. 커버곡 부르기가 열풍일때 하지 않다가, 늦게 빠졌죠. 회사에서 시킨것도 아닌데, 빠져서 엄청 불렀어요. 근데 신기하게 '도전1000곡'에서 '렛잇고'가 걸린 거에요. 김흥국 선생님이랑 같은 편이었는데 엄마가 싫어했어요. 다 틀리실 거라고."-'응답하라 1994'"지금도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근데 '응사'에 나온 쑥쑥이 여친이라고 하면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위력이 컸어요. 근데 연기는 신중하게 해야될 거 같아요. 당시 너무 못했어요. 대본을 받고는 톤부터 표정까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또 기회가 있으면 하고 싶기는 한데 어정쩡하게 하는 것보다 더 연습해서, 잘하고 싶어요."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4.04.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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